개봉 및 설치

DIR-850L를 선택하면서 나름 고민도 했고 기대도 많았다.

얼마전 ip카메라(DCS-930L)을 구입했고 만족했다 그래서 D-link의 이미지가 나한테 좋게 남아 선택시 많은 영향을 준것 같다. 

DIR-850L을 받고 개봉하면서 나름 뿌듯도 했다. 제품 디자인(외형)은 정말 개성있다. 맘에 든다.

근데 설치하면서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남는다.

- 우선 관리모드를 못들어가서 곤란함을 느꼈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결론은 4번포트(IPTV용 포트)에 랜선을 연결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걸 몰라서 처음에 고생 좀 했다.
 
- mydlink 등록시 기존 계정을 사용하여 등록 할 수 없었다.
  아마도 mydlink 계정을 관리하는 서버가 2군데 이상인듯 싶다.
  us.mydlink.com [54.193.16.55]
  kr.mydlink.com  [54.238.150.150]
  tw.mydlink.com [54.238.182.57]
  내가 가지고 있던 계정은 "us.mydlink.com"에 있었던 계정인듯 싶고,  이것으로는 안되어 새로 계정을 만들었는데 URL이 다른것을 알았다. 
  공유기에서 등록시에는 "kr.mydlink.com"의 계정만을 인식하는듯 싶다.("kr"과 "tw"가 같은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us.mydlink.com"에 계정이 있을경우 같은이름의 계정은 등록이 안된다.
  크라우드 기능(mydlink등록)으로 D-link제품을 한꺼번에 관리하려는 의도 실패.

위 두가지 문제는 고객센터에 유선으로 문의했는데도 정확한 답변이 없어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해결했다.

가장 문제는 USB문제다 내가 생각한것하고 너무 차이가 난다.

- 외장하드가 연결안된다. 고객센터에서는 전원이 부족하여 그런다는것이다 유전원 USB hub를 사용하란다.
   현재는 USB메모리만 연결하여 사용하는데 처음생각하고 너무 다르다.

- NAS기능을 생각하고 구입을 했는데, 생각하고는 너무 다르다. ftp도 안된다.

현재는 USB기능은 전혀 안쓰고 유무선 공유기로만 사용하고 있다. 사실 이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USB포트를 사용할려는 이유였는데 전혀 안맞는다.


이 제품에 대한 의견

장점 : 외형 맘에든다.(동봉된 칼국수 랜케이블도 맘에 든다)
         공유기 관리모드의 메뉴가 다양하여 설치하는 재미가 있다(이건 단점일 수도 있다)

단점 : 외형만 맘에든다.

결론, 제품 구입시 기대만으로 구입하면 안된다. 기대가 너무 컸다.

지금 이제품은 주위사람한테 주고 난 다른제품을 살까하고 고려중이다.
최소한 나한테는 안맞는다.

- 끝 -